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을 재경선을 앞두고 예비후보들 사이에 폭로와 고발이 이어지는 등 공방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을 민형배 예비후보는 상대후보가 '가짜 제보'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다며 박시종 후보가 제기한 금품살포가 사실이라면 본인이 사퇴하고, 아니면 박시종 후보가 사퇴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박시종 예비후보는 지난 1월말 광산구의 한 술집에서 민형배 후보가 생활체육 클럽 회식에 합석한 사실을 공익제보자가 금품살포 혐의로 광주시선관위에 신고했다고 어제(16일) 밝힌바 있습니다.
한편, 민주당 광산을 후보 재경선은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유권자 5만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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