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상권과 전통시장 상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특례보증 대출 지원액이 올해 대폭 확대됐습니다.
광주광역시와 광주은행, 광주신용보증재단 등 16개 기관·단체는 오늘 2019 골목상권 특례보증 자금 지원 협약식을 갖고 올해는 지난해보다 40억 원 늘어난 34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특별보증대출은 지역 소상공인에게 업체당 최대 2천5백만 원까지 대출해 주는 제도로 이자는 차액을 지원받아 1.0%~1.2% 수준의 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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