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농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소득과 복지가 병행되야만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이 행복한 농촌을 만들기 위한 국회토론회에서 오미란 '젠더와공동체' 대표와 김영란 목포대 교수는 여성 농민의 지위향상과 역량강화를 위해서는 농업의 소득 향상은 물론 건강 유지와 노후 보장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적극적 복지 정책이 마련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농업에 종사하는 인구의 52.6%는 여성인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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