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이 국민의당을 향해 광주의 정체성을 배반하고 있다고 공격했습니다.
정의당 광주시당은 지난 3일 열린 '동성애*동성혼 개헌반대' 집회에 국민의당 박지원 전 대표 등이 참여한 것은 민주, 인권, 평화이 도시를 표방하는 광주의 정체성과 어긋난다고 지적했습니다.
사회안의 성소수자를 배격하고 혐오하는 것은 정의롭지 않으며, 인권의 지평을 넓혀온 국민의당과 맞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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