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가 3년을 넘어선 민선 6기 광주시에 대해 어등산 관광단지 등 현안사업에서 공공성을 확보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경실련은 민선6기 광주시정 평가 기자회견을 열고, 어등산 관광단지를 휴식공간과 체류형 관광단지로 공영 개발하고, 도시철도 2호선 대신 시내버스 완전공영제를 도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일부 기관에서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는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계획대로 추진하고, 민선5기에 비해 저조한 민간부분 일자리 창출에 힘써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7-07 11:18
층간소음으로 다투던 이웃에게 '끓는 식용유' 끼얹은 60대
2025-07-07 10:47
광주 외국인클럽서 패싸움..말리던 20대 종업원 흉기 찔려
2025-07-07 09:46
알코올농도 '0.232%' 가로수 '쾅'..30대 만취운전자 입건
2025-07-07 09:36
폭염에 산행 나선 50대 숨져 경찰 조사..체온 40.5도
2025-07-06 21:46
맨홀 작업자 1명 심정지·1명 실종.."유독가스 추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