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국민, 광주시의회 예결위 자리 갈등 봉합

    작성 : 2017-07-10 15:52:53

    광주시의회 예결위 자리 놓고 벌인
    민주당과 국민의당의 갈등이 봉합됐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당 광주시의원들은
    예산결산위원의 숫자를 기존 9명에서 1명 늘려 양당이 5 : 5 동수로 하는 대신
    위원장은 민주당이 맡기로 합의하고
    일주일 동안 파행을 빚은 예결위 자리 갈등을
    봉합했습니다 .

    이번 파행은 광주시의원 22 석중
    9명을 차지하고 있는 국민의당이 예결위원을
    과반인 5명 요구하면서
    추경예산안 심의의 차질로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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