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예결위 자리 놓고 벌인
민주당과 국민의당의 갈등이 봉합됐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당 광주시의원들은
예산결산위원의 숫자를 기존 9명에서 1명 늘려 양당이 5 : 5 동수로 하는 대신
위원장은 민주당이 맡기로 합의하고
일주일 동안 파행을 빚은 예결위 자리 갈등을
봉합했습니다 .
이번 파행은 광주시의원 22 석중
9명을 차지하고 있는 국민의당이 예결위원을
과반인 5명 요구하면서
추경예산안 심의의 차질로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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