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무등산 정상 개방행사가 열렸습니다.
광주시는 제52회 시민의날을 기념해,
서석대 주상절리에서 군부대 후문과
지왕봉, 인왕봉을 거쳐 부대 정문을 나오는
0.9km 구간을 개방했는데,
야생화와 연분홍 철쭉이 활짝 핀
절경을 감상하려는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무등산 정상은
지난 1966년 군부대가 주둔한 이후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돼 오다,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18차례 개방돼
37만여 명이 다녀갔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30 10:25
약물 알레르기에 쓰러진 50대, 경찰관 '하임리히법'에 극적 구조
2024-09-30 09:56
'전동스쿠터 음주운전' BTS 슈가, 벌금 1,500만 원
2024-09-30 09:45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 '6중 연쇄추돌'..6명 부상
2024-09-30 09:34
술 마시는 모습 CCTV 찍혔는데 음주운전 '무죄'..법원 "입증 안 돼"
2024-09-30 08:00
같은 버스 탄 승객 흉기 피습한 '무서운 10대' 입건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