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당선으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 시절 '아시아문화중심도시 2.0시대 선언'을 통해 7대 문화권 조성사업 을 국책사업을 추진하는 등 정상화에 나서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또 현행 '문화중심도시 특별법' 시효를 2026년에서 2031년으로, 조성사업 목표 기간을 2023년에서 2028년으로 늘리는데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아시아문화전당은 노무현 정부 시절 국가사업으로 추진되다 지난 두 정부를 거치며 사실상 지역사업으로 축소됐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4-11-24 21:32
"다른 남자 만난다고?" 전 여친 5시간 동안 폭행한 30대 약사
2024-11-24 20:39
"술 취해 기억 안나"..초교 동창 넘어뜨려 숨지게 한 30대
2024-11-24 20:33
전남 영암 가금농장서 AI 항원.."고병원성 여부 확인 중"
2024-11-24 20:28
우크라이나 스톰섀도 공격에 북한군 500명 사망
2024-11-24 16:43
"군대 가기 싫어" 현역 입대 피하려 105kg까지 살 찌운 20대 징역형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