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나이 68.5세의 민주당 '꽃보다 할배 유세단'이 광주에서 선거운동을 펼쳤습니다.
이철, 유홍준, 유시춘, 원혜영 등
정치*문화계 원로 4인방으로 구성된
민주당의 '꽃보다 할배 유세단'은
오늘 광주를 시작으로 전국 유세에 들어갔습니다.
'꽃보다 할배 유세단'은
이명박*박근혜 정권 9년 동안
국민의 삶이 나락으로 떨어지고
국가의 근간이 무너졌다며,
위기의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
문재인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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