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정치권이 특검 연장 불승인 결정을 규탄했습니다.
국민의당 광주시당은 황교안 권한대행이
진실을 감추기 위해 역사의 죄인이 되는 걸
마다하지 않았다고 비난하며,
'선총리 후탄핵'이라는 국민의당의 요구를
막아섰던 더불어민주당도 책임을 피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중연합당 광주시당도
헌재의 즉각 탄핵과 박근혜 대통령의 구속을
촉구하며 다음달 2일부터 헌재 판결이
나올 때까지 비상행동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7-05 21:05
"감쪽같은 코레일 공문·명함"..여수·목포서 코레일 사칭 사기 기승
2025-07-05 17:45
강릉 앞바다서 50대 다이버 레저활동 중 숨져..해경 조사
2025-07-05 16:37
'필리핀 빈곤 아동 공부방 운영' 韓 유튜버의 두 얼굴 "14세 미성년자 착취..동거ㆍ출산까지"
2025-07-05 14:57
미용실에서 모친에 흉기 휘두른 20대, 현행범 체포
2025-07-05 14:46
여수산단 화학제품 공장서 불..1천여만 원 피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