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대선 가능성이 커지면서 대선 주자 부인들의 민심잡기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의 부인인 김미경 교수는 주말 내내 광주에 머물며, 지역 문화계와 여성계, 상인들을 잇따라 만나고 종교행사에 참석하는 등 정체 상태인 안철수 전 대표의 호남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폭넓은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지난달 17일과 31일에는 문재인 전 대표의 부인 김정숙씨와 이재명 성남시장의 부인 김혜경씨도 광주에 내려와 호남 민심을 잡기 위한 내조 경쟁을 펼쳤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3 20:37
여수서 기초 공사 중 포크레인 넘어져..3명 중경상
2024-11-23 15:05
가정폭력 '접근 금지' 50대, 아내 직장 찾아가 자해
2024-11-23 10:34
"아동학대 혐의" 초등생들 폭행한 60대 입건
2024-11-23 09:37
"욕설하고 공문서 찢고.." 경찰서 난동범 징역형
2024-11-23 08:26
"멍멍" 밤에 개 짖는 소리 나면 과태료 14만 원..'논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