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금형기업들이 미국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국정밀 등 광주지역 4개 금형기업들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포드자동차의 차기 SUV 차량 부품 생산용 금형 수주 경쟁에 나서, 일본과 대만 업체 등을 제치고 18개 세부 아이템, 650만 달러 규모를 수주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5월 한국금형산업진흥회가 미국 디트로이트에 설치한 북미사무소의 첫번째 실적이라며, 광주 금형기업들에 대한 해외 발주처들의 신뢰도를 높여 수출을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랭킹뉴스
2025-06-20 07:28
"봐줬더니 또?"..마약 상습 투약·유통한 20대, 결국 실형
2025-06-19 22:41
"약초 캐려고"..군부대 철조망 훼손하고 무단 침입한 60대 붙잡혀
2025-06-19 21:19
"축구화로 발길질..학교는 방치, 학폭위는 화해 강요"
2025-06-19 20:22
서울 중학교서 수돗물 마신 학생들 복통 호소..역학조사
2025-06-19 17:46
尹, 3차 출석 요구도 '불응'..경찰 "특검과 체포영장 신청 협의 중"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