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가 전일빌딩 안전진단 등급 조작 의혹에 대해 감사를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광주도시공사가 전일빌딩 건물 철거를 위해 입주자들을 쫓아내려고 안전진단 결과를 D등급으로 했다가 사업이 리모델링으로 변경되자 한 단계 높은 C등급으로 올렸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며 광주시 감사위원회에 감사를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전일빌딩 입주자들은 계약 연장을 요구했지만, 광주도시공사는 D등급 안전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소송을 제기해 승소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랭킹뉴스
2025-12-03 22:20
출소 5개월 만에 또…농촌 빈집 돌며 1억 털어간 20대 구속
2025-12-03 21:15
'확약서 2번이나 썼는데'...여순사건 변호사, 또 지급 약속 파기
2025-12-03 20:30
"우리 아파트 출입? 20만 원 내"…서울 강동구 아파트 출입료 논란
2025-12-03 20:13
창원 모텔 흉기 참극에 10대 2명 등 3명 사망·1명 중상
2025-12-03 18:53
창원 합성동 모텔서 흉기 난동…2명 심정지·2명 중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