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발암물질 사용 사업장에 대한 실태조사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시민 우려 해소와 시민 건강권 보호를 위해 발암물질 사용 사업장 22곳에 대해 내일(25)부터 12월 말까지 실태조사를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광주에서는 세방산업의 TCE 다량 배출과 남영전구 수은 누출사고 등으로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이 큰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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