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제18호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울산에 긴급피해복구지원단을 파견합니다.
광주시는 내일부터 1박 2일 동안 광주시 공직자와 자원봉사자 등 140여 명으로 구성된 지원단을 파견해 토사제거와 주택가 주변 부유물 잔해정리 등 복구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또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생수와 빵, 유유 등 5백만 원 상당의 물품도 함께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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