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기상 소서인 오늘(7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찜통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가 34도, 대전·강릉 33도, 서울·제주 30도 등 29~34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담양 33도, 광주 32도, 여수 29도 등 광주·전남도 29~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특히,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35도 안팎까지 오르며 무덥겠습니다.
경기북·서부와 충남북부는 오전부터, 그밖의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북북부내륙, 제주도에는 낮부터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강수량은 △수도권·강원내륙·산지 30~100mm(많은 곳 150mm 이상) △충청권·남부지방·제주도 산지·서해5도 10~60mm(많은 곳 80mm 이상) △강원동해안·제주도(산지 제외)·울릉도·독도 5~30mm 등입니다.
서해먼바다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낮까지 해상에는 최고 3m까지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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