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하루를 마치고 집에 돌아왔을 때 나를 반기는 것은 가족이다.
그중에 반려묘는 내 친구이며 내 삶에 대한 긍정의 태도로 작업에 임하게 해 준다.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가족이라는 따뜻하고 편안한 안식처를 작품을 통해 선보이고자 했다."
- 작가노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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