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제길미술관의 첫 기획초대전으로 금보성 작가의 '한글민화'展이 열립니다.
단순한 색과 선으로 화면을 구성해 조선시대 민화가 가진 정신을 현대 회화로 재조명했습니다.
금보성 / 작가
"이번 작품에는 조선시대 민화에 대한 이야기를 가져와 팬데믹 이후에 사람들이 지치고 힘들 때 민화가 가지고 있는 정신적 이미지들을 한글 속에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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