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흐름을 자연의 모습을 빌어 보여주는 송필용 화가가 5년만에 광주에서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흐르는 물의 기운에서 우리 역사의 원리를 찾다'를 주제로 오는 11월 23일까지 광주 무각사 로터스갤러리에 마련된 전시에서는 송필용 화가가 지난 2009년부터 10년간 작업한 작품 28점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들은 100호가 넘는 대작들로, 바위와 폭포수를 소재로 한 작품들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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