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 발암물질 배출 논란으로 조업을 중단했던 세방산업이 공장 재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세방산업은 공장 가동시 배출되는 1군 발암물질인 트리클로로에틸렌에 대한 정밀한 저감대책을 세우기 위해 오늘 오후부터 공장 3개 라인 중 1개 라인에 대한 가동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세방산업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양의 트리클로로에틸렌을 배출한 사실이 알려지며 지난 13일부터 공장 가동을 중단해왔습니다.
kbc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9-19 17:46
바다로 차 몰아 처자식 살해... '반인륜 가장 무기징역'
2025-09-19 17:19
접경지 포병 부대서 훈련 마친 병사...돌연 쓰러져 숨져
2025-09-19 14:57
광주·전라남도 미성년자 '안전지대 아니다'
2025-09-19 14:36
광양 물류창고 화재 엿새 만에 '초진'…"내일쯤 완진"
2025-09-19 14:07
사제 총기로 아들 살해한 60대, 며느리·손자 살인미수 혐의는 부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