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오늘(1일) 개막식을 갖고 두 달간의 일정에 들어갑니다.
올해 3회째를 맞은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물드는 산, 멈춰선 물 - 숭고한 조화 속에서'를 주제로, 서양화와 조각,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수묵 작품이 선을 보입니다.
국내·외 작가 19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수묵비엔날레는 주 전시관인 목포 문화예술회관뿐 아니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과 광양 도립미술관 등 전남 전역에서 진행됩니다.
개막식은 오후 5시 목포 문화예술회관 야외특설무대에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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