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화상태인 순천 왕조동 매립장을 대체할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 최적지로 순천 연향동 일원이 선정됐습니다.
폐기물처리시설 입지선정위원회가 타당성 조사와 현장 실사 등을 거쳐 연향동을 최적 후보지로 선정했고, 순천시는 전략환경영향평가와 주민공청회 등을 거쳐 올해 말까지 입지를 최종 선정할 예정입니다.
새 공공자원화시설은 소각시설은 지하화하고, 지상은 레저와 문화, 체육활동이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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