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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오후 3시 20분쯤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4동 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에서 가족관계증명서 발급을 받던 81살 남성 A씨가 갑자기 심정지 상태로 쓰러졌습니다.
이를 발견한 행정복지센터 소속 한호경 주무관과 윤선미 주무관, 문향미 사회팀장, 정영두 월산4동장이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에 나섰습니다.
공무원들의 응급조치로 A씨는 의식이 돌아왔으며,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무사히 이송돼 현재 병원에서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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