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만 명 대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7일) 0시 기준 4만 7,02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481명, 사망자는 39명 추가됐습니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9,160명 △경기 1만 2,984명 △인천 2,616명 △부산 2,418명 △대구 2,365명 △광주 1,454명 △대전 1,510명 △울산 959명 △세종 386명 △강원 1,277명 △충북 1,504명 △충남 1,920명 △전북 1,742명 △전남 1,334명 △경북 2,460명 △경남 2,569명 △제주 300명 입니다.
광주와 전남에서는 26일 하루 동안 2,79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광주가 1,454명, 전남이 1,339명입니다.
사망자는 광주에서 1명 발생했습니다.
시·군 별 확진자는 △순천 227명 △목포 195명 △여수 144명 △나주 119명 △광양 99명 △무안 80명 △고흥 56명 △해남 51명 △화순 48명 △영광 46명 △장성 31명 △보성 29명 △담양 28명 △영암 28명 △장흥 25명 △완도 23명 △강진 21명 △구례 20명 △함평 19명 △신안 19명 △진도 18명 △곡성 13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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