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한이 길거리에서 행인 2명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4시 40분쯤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의 한 사거리에서 괴한이 60살 A씨와 61살 B씨의 옆구리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습니다.
A씨와 B씨는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검정모자와 마스크를 쓴 용의자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분석해 뒤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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