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서 대형 복합 해양오염사고를 대비한 민·관 합동 방제훈련이 진행됐습니다.
여수해경과 소방서, 해양환경공단 그리고 GS 칼텍스 등 원유 취급 3개 회사 250여 명은 어제(21일) 오후 여수 석유공사 부두 앞 해상에서 화학제품 운반선과 원유운반선이 충돌한 상황을 가정한 방제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기본 훈련 방식에서 벗어나 원유취급사가 자체적으로 기름 확산방지 협력시스템을 가동해 유출유가 확산되지 않도록 조치하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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