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률 목포시장 예비후보가 성추행 의혹이 무혐의로 종결됐다며, 민주당 경선에 자신도 포함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전 시장은 오늘(5일) 긴급성명을 통해 경찰이 자신의 성추행 혐의에 대해 최근 무혐의로 종결했다며, 민주당 비대위 측에 사과와 함께 목포시장 후보 경선에 자신을 포함해 100% 시민 여론조사 방식의 경선을 시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비대위는 지난달 8일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에 대해 2차 가해를 했다는 점을 이유로 박 전 시장을 제명한 바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김안수 기자
asvelist@ikbc.co.kr
랭킹뉴스
2024-09-29 15:15
"동물 친 것 같다" 기관사 신고...출동해보니 30대 여성 숨져
2024-09-29 07:35
무인점포서 아이스크림 훔치고 냉장고 '활짝'...70대 실형
2024-09-28 21:52
또 '음주뺑소니'..'만취' 50대, 오토바이 들이받고 도주
2024-09-28 21:26
'마세라티 뺑소니 사망사고' 운전자·도주 조력자 구속
2024-09-28 21:15
전국 곳곳 '尹정권 퇴진' 집회..참가자 1명 경찰 연행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