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위원장의 조합비 횡령 의혹이 불거진 전국건설산업노조에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이 집행부 총사퇴를 요구했습니다.
한국노총은 오늘(27일) 산하 전국건설산업노조에 집행부 총사퇴와 함께 위원장을 비롯한 조합비 횡령 연루자에 대한 '영구 퇴출'을 촉구하는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건설산업노조 위원장 A씨는 3년여간 노조 계좌 등에서 6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
노조위원장의 조합비 횡령 의혹이 불거진 전국건설산업노조에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이 집행부 총사퇴를 요구했습니다.
한국노총은 오늘(27일) 산하 전국건설산업노조에 집행부 총사퇴와 함께 위원장을 비롯한 조합비 횡령 연루자에 대한 '영구 퇴출'을 촉구하는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