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 다툼을 벌인 뒤 홧김에 호텔에 불을 지른 30대 프로골퍼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0일 일반물건방화 혐의로 32살 프로골퍼 A씨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투숙객 약 60명이 대피했습니다.
2009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 입회한 프로골프 선수인 A씨는 케이블TV 골프 프로그램 및 유튜브 골프 채널 방송에도 출연한 바 있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
남자친구와 다툼을 벌인 뒤 홧김에 호텔에 불을 지른 30대 프로골퍼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0일 일반물건방화 혐의로 32살 프로골퍼 A씨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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