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의 한 사방댐에서 5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24일 오후 4시 10분쯤 구례군 산동면의 한 사방댐에서 51살 박 모 씨가 물에 빠져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사고가 난 사방댐의 수심은 2.5m였으며, 수온은 12도 안팎이었습니다.
경찰은 내일(26일)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자료사진]
구례의 한 사방댐에서 5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24일 오후 4시 10분쯤 구례군 산동면의 한 사방댐에서 51살 박 모 씨가 물에 빠져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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