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시내버스 파업 사흘째..시민 불편 가중

    작성 : 2022-04-22 16:00:43

    순천 시내버스 파업이 장기화하면서 시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순천교통 노조의 전면 파업이 사흘째를 맞은 가운데 정년 연장 약속을 이행하라는 노조 측과 경영상황이 어려운 만큼 정년 연장은 어렵다는 사 측의 입장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파업이 장기화하면서 순천시는 순천교통 비노조 운전사와 또 다른 버스회사인 동신교통 버스를 전부 투입해 주요 노선 운행에 나섰으며 택시부제도 전면 해제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