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보건대 구성원들이 법원에 학교법인 파산을 신청했습니다.
광양보건대 교수협의회는 오늘(21일) 성명서를 내고 학생과 교직원에게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법원에 양남학원 법인 파산 신청서를 제출했고, 교육부에는 광양보건대 폐교 요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올해 신입생이 33명에 불과해 인건비는 물론 대학 운영비조차 감당하기 어렵고 체불임금과 지연이자가 108억 원에 달한다고 파산 신청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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