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검에서 30대 현직 검사가 투신해 숨졌습니다.
오늘(12일) 오전 11시 20분쯤 서울 양천구 남부지검 청사에서 30살 초임검사 A 씨가 건물 동측 주차장으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가운데, A 씨의 사망에 대해 서울남부지검 측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A 씨의 사망원인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
서울남부지검에서 30대 현직 검사가 투신해 숨졌습니다.
오늘(12일) 오전 11시 20분쯤 서울 양천구 남부지검 청사에서 30살 초임검사 A 씨가 건물 동측 주차장으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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