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순천 도심 상가에서 난 불은 식당 화장실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순천소방서는 페인트 가게 등 상가건물 4동을 태운 불은 1층짜리 건물 식당 화장실에서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17) 저녁 6시 반쯤 순천시 연향동의 상가에서 불이 나 3억 8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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