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총파업 중인 여수플랜트건설노조가 여수시청 앞 도로에서 집회를 벌였습니다.
여수플랜트건설노조 7,000명은 여수시청 앞 도로에서 오늘 18일 오전 9시부터 2시간동안 집회를 갖고 임금 13,000원 일괄 인상과 여수산단 설비정비시 일당 50% 인상을 요구했습니다.
이번 플랜트건설노조 집회와 행진으로 여수시청 인근 도로는 극심한 교통혼잡을 빚었으며 일부 조합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사회적거리두기도 제대로 지키지 않으면서 시민들의 눈총을 사기도 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