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복지재단의 정상화를 위해 노인타운 두 곳을 분리 운영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복지공감플러스 등 시민단체는 광주복지재단이 연간 예산 1백억 원이 넘는 빛고을 노인건강타운과 효령노인복지타운 운영으로 본연의 사업인 복지정책 연구를 제대로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며 노인타운과 분리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재단뿐 아니라 광주시와 의회도 직접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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