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개가 넘는 구멍이 발견돼 부실시공 논란이 일고 있는 한빛원전 3,4호기의 격납건물 보수비용을 시공사인 현대건설이 부담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수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노웅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은 현대건설 측이 최근 한빛원전 3,4호기의 하자보수기간과 상관없이 보수에 책임을 지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한빛원전 3,4호기에 대한 점검과 보수에 지금까지 586억 원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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