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에서 낚시객이 실종되고, 영광에서는 선원이 실종되는 등 전남 해상에서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어제(19일) 저녁 7시쯤, 진도군 가서도 해상에서 낚시를 하러 바다로 나갔던 61살 김 모씨의 모터보트가 뒤집힌 채 발견돼 해경이 수색작업을 벌였습니다.
또, 오늘 새벽 3시반쯤에는 영광군 계마항 북쪽에서 조업을 하던 10톤급 어선에서 선원 51살 이 모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 경비함정과 헬기 등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3 08:26
"멍멍" 밤에 개 짖는 소리 나면 과태료 14만 원..'논란'
2024-11-23 07:48
'아내 간병' 며느리 아령으로 때려 살해하려 한 90대 시아버지
2024-11-23 06:48
미성년자 성매매 미끼로 폭행·금품갈취 10대들
2024-11-22 21:28
어등대교 파손.."교통량 변화 무시한 관리가 원인"
2024-11-22 20:37
'폭탄 설치했다' 킨텍스 폭탄 테러 예고에 대피 소동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