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물과 녹차를 활용한 해수녹차센터가 보성에서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보성군은 율포해수욕장 인근에 180억 원을 들여 65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해수녹차탕과 야외 노천탕, 마시지 전문시설 등을 갖춘 3층 규모의 율포해수녹차센터를 건립했습니다.
군은 황토방과 스톤테라피 등 치유의 방도 배치하면서 해수녹차센터가 종합힐링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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