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업체가 밀집한 여수산단을 악취지역으로 지정,관리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강문성 전남도의원은 전남동부지역본부 예산심의에서 최근 여수산단 인근에서 발생한 악취로 주민들이 불편을 느꼈다며 여수산단도 울산산단과 같이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이 절실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악취 측정 장비와 분석 시스템을 갖춰 악취 배출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감시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4-11-24 16:43
"군대 가기 싫어" 현역 입대 피하려 105kg까지 살 찌운 20대 징역형
2024-11-24 15:07
전남 여수산단서 또 안전사고..기계에 발 끼어
2024-11-24 13:05
이재명 대표 "불법사채 근절에 총력을 다해달라" 정부에 촉구
2024-11-24 08:22
法, 사적 제재 '제동'..마약사범 신고·생중계 유튜버 징역형
2024-11-23 20:37
여수서 기초 공사 중 포크레인 넘어져..3명 중경상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