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전국민방네트워크, 오늘 첫 소식은 울산입니다.
최근 울산 태화강에는 태평양 먼바다에서 살을 찌운 연어가 회귀하고 있습니다.
태어난 강, 모천으로 돌아오는 연어를 다양한
형태로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ubc 울산방송 이달우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먼 북태평양을 3~4년 돌고돌아 태어난 강의 물 맛을 쫓아 모천으로 돌아온 연어.
해마다 수만 마리씩 어린 연어를 방류하고 있지만 환경파괴 등의 영향으로 태화강을 찾는 연어는 해마다 그 수가 줄고 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태화강으로 되돌아온 가을철 진객을 직접 체험하기위해 꼬마 손님들이 생태 체험관을 찾았습니다.
수조에 헤엄치는 연어가 무척이나 신기한 듯 감탄사를 연발합니다.
▶ 인터뷰 : 홍가람 / 4세
- "신기하고 재미있어요. "
선생님과 함께 직접 수조에 들어가 연어를 손으로 만져보고 느껴봅니다..
▶ 인터뷰 : 김효정 / 태화강 생태관 강사
- "연어는 태화강에 자신이 태어난 곳에 와서 알을 낳습니다.그래서 물이 깨끗해야지만 알을 낳을 수 있고요. 이것을 통해서 지구 환경이 얼마나 깨끗해게 보존돼야 되는지 (알려 주기 위해서) "
인공부화를 통해 생산한 연어알도 만져보고 점토를 이용해 연어를 형상화하는 작업도 합니다.
체험 프로그램에서 만들어진 작품은 전시실에 전시할 계획입니다.
▶ 스탠딩 : 이달우 / UBC 울산방송 기자
- "이같은 체험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생태 보존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일깨워주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유비씨 뉴스 이달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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