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후보 경선을 앞두고 같은 당 소속
국회의원과 도의원이 서로 폭행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 지역 농협 행사에 참석한
민주통합당 이윤석 의원과 같은 당 도의원인 양영복 의원이 말다툼을 벌이던 중
서로 폭행을 당했다며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이 의원측은 양의원이 근거없는 비방을
하고 다녀 해명하러 현장에 갔다가 양의원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양의원측은 이의원과 보좌관이 차를 막고 자신들을을 폭행했다며 반박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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