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불법 반출업자*공무원 무더기 적발

    작성 : 2012-01-19 07:26:56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수령이 100년이 넘은 고가의 소나무를

    무단으로 팔아넘긴 조경업자 50살 민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9명을 무더기

    입건했습니다.



    민씨 등은 지난 2010년 9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고흥군 한 문중 선산에서

    허가 수량보다 많은 나무를 캐내

    시가 1억원 상당의 소나무 33주를 몰래

    밀반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특혜를 제공한 고흥군청

    공무원 45살 임모씨 등 9명은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