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처리 현장에서
후속 교통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6시 20분쯤
나주시 남평읍의 한 도로에서
승합차 운전자 A씨가
교통사고후 갓길에서 전화통화중이던
승용차 운전자 B씨를 친 뒤
순찰차와 전신주를 잇따라 충돌해 숨졌고,
차량에 치여 도로에 쓰러진 B씨도
10분 뒤 다른 차량에 두번째 치여 숨졌습니다.
오늘 사고는 운전자가 경찰의 수신호를
잘못 이해해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경찰의 교통사고 처리 과정이 미숙했던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5-23 21:00
6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 행인에 돌진..12명 부상
2025-05-23 17:43
"女 목소리, 80dB 넘지마"..안양 고교생 '여성 혐오 피켓' 논란
2025-05-23 16:48
학교서 숨진 채 발견된 40대 교사.."보호자 반복된 민원 시달려"
2025-05-23 16:23
영암서 지게차에 깔린 하청업체 직원 숨져..당국 수사
2025-05-23 16:05
목에 이물질 걸려 숨진 두 살배기..사고 직전 '백설기' 먹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