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중순으로 접어들었지만 광주·전남은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늦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10일) 광주와 전남은 낮 최고기온이 담양 봉산 32.2도를 최고로 해남 산이 31.6도, 광주 서구 31.5도, 화순 31.4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월요일인 내일(11일)도 한낮 기온이 28~31도까지 오르겠고, 오후 한때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모레(12일)까지 광주와 전남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안팎에 머물겠고 이번 주 내내 늦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랭킹뉴스
2024-11-22 21:28
어등대교 파손.."교통량 변화 무시한 관리가 원인"
2024-11-22 20:37
'폭탄 설치했다' 킨텍스 폭탄 테러 예고에 대피 소동
2024-11-22 20:36
메탄올 든 술 마신 라오스 외국인 관광객..사망자 6명으로 늘어
2024-11-22 16:30
폐지 줍는 줄 알았는데..손수레 끌며 택배 '슬쩍'
2024-11-22 15:52
'마세라티 뺑소니범'에 징역 10년 구형.."유족에 사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