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소재를 알 수 없은 미취학 아동이 84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와 전남교육청은 지난달 초등학교 예비소집에서 각각 43명과 41명이 참석하지 않고 가족과도 연락이 되지 않아, 지자체와 함께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교육청은 입학식 이후에도 해당 학생들이 등교하지 않을 경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10-11 20:43
캄보디아 검찰, 한국인 대학생 살해한 중국인 3명 기소
2025-10-11 20:34
국민의힘 "양평 공무원 사망…특검 사퇴하고 수사 기록 공개해야"
2025-10-11 20:26
정부 전산시스템 복구율 34%…국가데이터처 '차세대 센서스' 재가동
2025-10-11 20:16
화천서 70대, 이웃 노인 살해 혐의로 구속…시신 훼손 여부 수사
2025-10-11 14:17
"물인 줄 알고..." 파라핀 오일로 라면 끓여 먹은 캠핑장 이용객들 '병원행'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