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초·중·고교생 76% '사교육'
- 학생 1인당 한 달 31만 5천 원..전국 평균보다 높아
광주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 10명 중 7명 이상은 사교육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3일까지 관내 65개교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8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사교육을 받는 학생이 전체의 75.8%에 달했습니다.
학생 1인당 사교육비는 31만 5천 원에 달해
전국 평균 사교육비 24만 2천 원보다 많았습니다.
일반고 재학생이 36만 9천 원, 중학생 33만 1천 원, 초등학생은 1인 당 27만 4천 원을 사교육비로 쓰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일선 교사의 37.3%가 학급을 운영할 때 '인성교육'을 가장 중요하다고 응답했고
'학습지도'가 중요하다고 응답한 교사는 9.3%에 불과했습니다.
교권 침해에 대해서는 교사 중 40.2%가 학생에 의해 교권침해를 당했다고 밝혔고,
35.8%는 학부모에 의해 교권침해를 당했다"고 답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의 이번 설문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 수준에 ± 2%포인트입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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