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이 최근 배구코치의 학생 성추행 의혹이 불거진 중·고교 교장과 교감 등 3명에 대한 징계를 요청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배구코치가 여자 선수들의 허벅지를 만지거나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한 중·고교 교장에 대해 관리 책임을 물어 중징계를 요청하고 해당 학교 교감과 배구부 감독 등 2명에 대해서는 경징계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성추행 의혹이 제기된 해당 학교의 배구 코치 2명은 해임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4-19 20:46
여수서 복어 독 환자 발생 3명 병원 이송..1명 의식 없음
2025-04-19 16:55
인분 기저귀 피해 입은 어린이집 교사 "얼굴에 비빈 뒤 패대기"
2025-04-19 14:17
'12·3 계엄'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했나..이상민 전 장관 '혐의 부인'
2025-04-19 09:55
"너 때문에 성병..남친에게 알리겠다" 협박 20대 실형
2025-04-19 08:50
"80대 노모와 처자식 등 5명 살해한 50대 남성, 신상공개 안한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