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월 "5년간 8만 명 직접 신규채용" 발표
- 이재용 복권으로 신규 채용 규모 확대 '탄력'
삼성이 다음달 초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용 부회장이 복권된 만큼 지난 5월 삼성이 발표한 5년간 8만 명 신규 고용 계획에 띠라 채용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등 삼성 주요 계열사들은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 준비가 한창입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2020년 상반기부터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는 직무적성검사(GSAT)는 이번에도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국내 4대 그룹 중 신입사원 공채제도를 유지하고 있는 곳은 삼성이 유일합니다.
삼성은 지난 5월 반도체와 바이오, IT 등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향후 5년간 8만 명을 신규로 직접 채용하겠다는 대규모 고용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8·15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복권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최근 공개적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 약속을 한 만큼 삼성의 하반기 공채 규모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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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그아웃삼성전자 베트남법인 현지채용 한국인근로자에 갑질, 언어폭력을 일삼고 개선에 응하지 않고
한국인 근로자를 억압하고 자신의 배를 불리는 악덕기업주 이재용
- 주요 내용
1. 부당해고 : 입사 설명회 시 정년 보장 약속 하였음
☞ 그러나 매년 몇 명씩 퇴사 조치하고 있음, 언제 해고 될 지 모르는 상태 근무하고 있음
2. 주말(토,일) 강제 출근 요청에 의한 강제노동으로 주말 휴식 미 보장
☞ 쉬는 토요일 강제 근무시키고 특근비 미 지급
3.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