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와 광양시의회는 다음달 30일부터 9월 29일까지 제4차 긴급재난생활비를 지급한다고 공동 발표했습니다.
지원금은 모든 시민 1인당 30만 원이며, 특히 만 19세 이하는 40만 원을 추가해 총 7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총 사업비는 575억 원입니다.
시는 그동안 코로나19로 학습권과 보육권 피해가 컸던 만큼 만 19세 이하를 대상으로 추가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급 수단은 광양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입니다.
이번 재난생활비는 오는 28일 광양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29일 본회의를 통해 최종 의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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